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의 세계/등장인물 (문단 편집) === 미래네 === * '''미래의 어머니''' 독일인 남편의 피를 물려받은 딸에게 [[혼혈]] 특유의 예쁜 외모를 이용해 아역 모델이란 직업을 강조하며 연예인으로서 성공하는 것만 강요한 인물. 그렇다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킨 것도 아니고 연예계와 관련없는 학교 생활이나 인성 면에서는 전혀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둬서 어린 미래가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가지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 남편은 [[독일]]인이며, 미래가 아버지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한 것을 감안하면 미래가 출생하기 이전에 이혼, 혹은 별거에 들어간 듯.[* 미래의 아버지가 사망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미래의 어머니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빠에게 보내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봐선 사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미래의 어머니는 독일에 사는 미래의 아버지와 연락하는 중이다.] 현재 [[아역 배우]]로서 망한 미래와는 냉랭한 관계. PD의 악마의 편집을 눈치채지 못하고 미래를 혼냈으며, 이 상태가 지속되다가 결국 미래가 망하자 사이가 나빠진 것 같다. 임선지 부모 못지않는 [[막장 부모]]였다. 안티 카페 때문에 충격받은 미래가 교실에서 난동을 부리자 미래를 크게 혼낸다. 결국 미래가 방 안에서 누워만 있게 되고, 처음엔 간섭하고 끌어내려고 하지만 미래가 고성을 지르며 거부하자 간섭하길 그만둔다. 결국 자기 손으로 해결하긴 무리라 생각했는지[* 미래는 엄마가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했다.] 미래를 미래의 삼촌이 운영하는 상담소에 데려간다. 후에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미래의 방문 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이 나오며 미래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추측된다. 이후 189화에서 딸 미래에 의해 오랜만에 언급된다. 미래와는 바로 얼마전부터 간신히 하루에 두 세마디 시작했다고. 그러다 미래가 미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미래의 아버지가 제안한 것도 있어 미래를 멋대로 독일에 유학보내려고 한다. 그러나 미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유학을 가고 싶어하지 않아 했고, 결국 웹툰 공모전에서 장려상까지 받으며 엄마를 설득했다. 미래의 어머니는 또다시 예전처럼 자신이 미래에게 강요를 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며 미래에게 사과한다. 과거 시점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갱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